시민에게 기분 좋은 하루를!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는 부산교통공사의 자회사로, 시민의 발인 도시철도의 역사, 차량, 기지, 건물의 청소와 유지관리를 맡고 있는 회사입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청결한 도시철도, 쾌적한 도시철도, 위생적인 도시철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100 여명의 현장 직원들은 정부와 부산시의 정규직화 정책에 따라 용역업체 소속에서 부산교통공사의 자회사로 편입된 만큼,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하루를 선사' 한다는 마음으로 우리의 손길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임직원은 다음과 같은 점에 주력하겠습니다.

  1. 1. 고객 만족

    부산 도시철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 정시성,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역사 114개소와 전동차 896량의 청결과 위생 서비스는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쓰레기와 먼지, 자국과 냄새를 최소화 함으로써 시민에게 높은 서비스 질을 제공하겠습니다.

  2. 2. 안전 우선

    직원 대다수가 50~60대의 여성인 만큼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다중이용 시설인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부산시민의 안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3. 3. 현장 경영

    현장에서 나오는 시민들의 불만족과 민원에 빠른 조치로 답하겠습니다. 일선에서 분투하는 직원의 고충을 그때그때 파악하고 개선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4. 4. 사회적 책임

    노동시장의 취약계층인 50대 이상의 여성 노동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취업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1.4.1

사 장 조 진 원